2022년 경북도청 신도시기행 듀얼라이프(초간정,용문사)
여행2022년 경북도청 신도시기행 듀얼라이프 1
신도시기행 여행을 떠나요
경북도청 신도시기행 - Gyeongbuk Storytelling (gbcitytour.com)
예천군과 안동시가 함께 추진하는 개인별 여행참가단 모집에 응모하여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여행비 일부를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라 부답없이 다녀 올 수 있었다.
<<초간정 민박>>
먼저 초간정 민박 사연을 소개 하고자 한다. 예천 숙박지를 찾다가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하고 전화를 드렸는데 목소리부터 너무 친절하셨다. 아침 식사를 제공 받았다는 후기를 본듯해서 식사 준비를 부탁드렸더니 너무 힘에 부쳐서 못해드린다고 하셨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부탁을 드렸더니 하는 수 없다는 듯 허락은 하셨다. 힘이들어 준비하기도 어렵고 시골이라 되장외에는 드릴 것도 없다고 하셨지만 다음날 아침 사진에서 보듯 정성 가득한 아침상을 받았다. 비싼 보리굴비도 따로 내오셨는데 멋기바빠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양반 가문이라 야박하지는 않을거란 기대는 어느정도 했었지만 이렇듯 인심후하고 품위있는 호스트분들은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는 초간정 과 붙어있는 안체에서 숙박을 했다.
2인실 방이 2칸정도 있고 10명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는 6인실이 하나 있었으나 투숙객은 우리밖에 없었다.
아침 식사를 제공 받았다는 후기를 본듯해서 식사 준비를 부탁드렸더니 너무 힘에 부쳐서 못해드린다고 하셨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부탁을 드렸더니 하는 수 없다는 듯 허락은 하셨다. 힘이들어 준비하기도 어렵고 시골이라 되장외에는 드릴 것도 없다고 하셨지만 다음날 아침 사진에서 보듯 정성 가득한 아침상을 받았다. 비싼 보리굴비도 따로 내오셨는데 멋기바빠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초간정에서 차로 10분거리 용문사에도 다녀왔다.
주인 내외분께서 용문사 부근 무슨 전망대도 추천을 하셨지만 시간상 지나쳐서 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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